한국영화11 기적 : 한 소년의 마을에 기차역을 짓기 위한 작은 노력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기적 기적이라는 영화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 최초의 민자 역사로 남은 양원역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모티브 한 영화이다. 시작은 경상북도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어릴 때부터 머리가 비상했던 준경은 초등학생 때 수학경시 대회 1등을 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준경은 어느 날부터 대통령님께 편지를 작성해 청와대로 편지를 보내고 있는다. 그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는 시내로 나가는 찻길이 없다. 오직 나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뿐이다. 하지만 간이역도 없는 작은 마을에 사는 준경이와 마을 사람들이 시내로 가는 방법은 기차가 오지 않는 시간에 기찻길을 걸어서 지나가야 했다. 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옛날이야기인 만큼 기차 시간표.. 2022. 3. 17. 싱글 라이더 : 반전있는 잔잔한 영화 사람이 절망을 느끼는 순간 잘 나가는 증권회사에서 지점장으로 일하던 강재훈은 안정적이고 성공한 직장과 아내와 아들이 있는 행복한 가족으로 지내고 있었다.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강재훈에게 부실채권 사건이 일어나고 증권회사에서는 쫓겨나듯 나왔다. 절망적이고 허무한 마음을 갖추지 못하고 아내와 아들이 살고 있는 호주로 떠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아내와 아들 앞에 나타날 수 없었던 강재훈은 가족들 주변으로 계속 맴돌면서 지낸다. 강재훈은 호주에 와서 새롭게 안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잠시 떨어져서 호주로 이사 간 아내는 알고 보니 다른 남자와 바람을 핀 것이다. 그 장면을 본 강재훈은 충격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한국인 여자 지나를 만난다.. 2022. 3. 15.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평범한 고등학생이 수학이 좋아진 이유 차가운 현실, 좋은 성적을 받아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세상 영재들만 모여있는 자사고등학교에 야간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이학성은 사실 북한에서 탈북한 천재 수학자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조용히 경비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학지우 학생은 유독 수학을 못한다. 다른 과목을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특히 수학 점수가 9등급으로 담임선생님께서는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 갈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집에 형편이 좋지 않은 한지우는 집에 있는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있기로 한다. 학교에 남아있기로 한 한지우는 친구들의 부탁으로 술 심부름을 하다가 야간 경비를 하고 있는 이학성에게 발칵되었다. 한지우는 다른 친구들을 위해 모든 죄를 다 가지고 1달 동안.. 2022. 3.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