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3 스물다섯 스물하나 16회 결말 : 20년만에 전달된 백이진의 진심 자신의 길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결국 뉴욕 특파원이 된 이진은 곧 있다가 한국의 짐을 챙기러 갔다고 희도에게 말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흐른다. 더 이상 애정이 보이지 않는 연인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고등학생 때부터 패션에 관심 있던 지웅은 패션 관련된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을 촬영해서 자신의 홈페이지인 '문스트릿'에 업로드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도 패션 피플을 만나 간단하게 사진 촬영을 했는데 뒤에서 자신도 찍어달라는 사람이 있었고 뒤를 돌아보니 고유림이 있었다. 고유림은 문지웅의 여자 친구다. 행복한 지웅은 유림에게 바로 달려간다. 그리고 유림은 오늘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하고 지웅은 처음으로 여자 친구인 유림의 집에 가게 된.. 2022. 4. 5.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 : 라이벌이 된 두 친구의 눈물 오해가 풀린 희도와 이진 유림의 귀화 소식을 단독보도로 알린 백이진을 원망하는 희도는 한 터널 안에서 울고 있는 이진을 발견한다. 자신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 이진의 무너진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사실 단독보도를 먼저 부탁한 것은 유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쩌다 귀화 소식이 알려질 거면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진이 소식을 전달해주었으면 바랬고, 자신의 귀화 이유는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많은 수술비와 피해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함을 속이고, 많은 돈을 받기 위해서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의 부모님 때문에 귀화한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부모님에게 손가락질을 할 것이라고 자신에 대해서만 써달라고 하고 유림은 떠났다. 그리고 오해가 풀린 이진과 희도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진은 .. 2022. 4. 3. 신사와 아가씨 종영드라마 추천 : 지루할 틈 없는 가족 이야기 어릴 때 만났던 사람을 어른이 되고 다시 만나다 신사와 아가씨는 박수철이 박단단을 키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갓난아기였던 단단이를 키우던 단단이 생모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남편 박수철과 딸 박단단을 두고 해외로 떠난다. 그리고 혼자 남게 된 수철은 단단이를 안고 바다에 빠지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차연실이 말린다. 차연실도 단단이처럼 갓난아기인 박대범의 엄마로서 남편이 없다. 그래서 수철에게 함께 아이들을 키워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수철과 연실은 부부가 되면서 단단과 대범은 남매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중학생이 된 단단은 오빠인 대범을 때렸다는 이유로 연실에게 혼이 나고 억울한 단단은 집을 뛰쳐나간다. 그리고 동네를 돌아다니가 우연히 이영국을 만나게 된다. 영국은 어.. 2022.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