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5 사내맞선 11회 : 비오는 날에 전달하는 진심 강다구 회장에게 들킨 태무의 계약연애 태무가 금희가 헤어진 후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뒷조사를 한 결과 그 여자는 신하리라는 사실을 안다. 하리는 태무 회사에서 신선임으로 강다구가 마음에 안 들어하는 직원이었다. 그래서 조용히 하리를 커피숍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하리는 결국 다구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친구의 부탁으로 선자리에 나가게 되었는데 강태무 사장님이 맞선남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태무가 더 이상 맞선을 보기 싫어서 하리에게 신금희 인척 계약연애를 제안해서 강다구 앞에서 연인인 척했다는 사실이 있다고 말하면서 사과를 한다. 그러자 다구는 그럼 더 이상 태무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일어난다. 하지만 태무 비서로부터 다구는 전화를 받고 태무가 병원에.. 2022. 4.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