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1 붉은단심 1~4회 리뷰 :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만난 운명 권력에서 승리하는 사람을 누구일까? 이 드라마 붉은 단심은 왕의 권력이 바닥에 떨어진 시점에서 권력을 장악하는 신하 박계원과 왕 이태의 대결을 그렸다. 박계원은 이태를 막기 위해 이태가 사랑하는 유정을 자신의 딸로 받아들여서 왕비로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이태는 자신을 위해서는 유정과 박계원을 멀리 둬야 하지만, 마음은 유정을 향해서 움직여서 권력 싸움을 보여준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 조선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이 조선의 태자인 이태는 오늘도 도시를 누비면서 돌아다닌다. 그러던 도중에 달걀을 따뜻하게 놔두면 병아리로 부화한다는 아이들의 소리를 듣고 재미난 구경을 보러 그쪽으로 향한다. 거기에는 유정이라는 아름다운 여식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달걀로 병아리 부화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 2022.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