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희1 오! 문희 : 치매걸린 할머니와 범인을 찾아라 예상치 못한 보미의 사건으로 일은 시작된다. 평화롭게 지내던 금산 마을에는 세 식구가 살고 있다. 먼저 보험회사에서 브레인으로 일을 하는 두원과 두원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 보미, 그리고 영화 제목처럼 어머니 문희를 부양하면서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두원은 차 사고 전문 보험사였고 항상 마음속에 사직서를 들고 다니면서 보험 일을 시원하게 처리해서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다. 그리고 어머니인 문희는 가끔씩 치매로 기억을 깜박깜박하지만 꾸준히 치매약을 먹고 있다. 근데 사건은 이제서부터 일어난다. 아내와 이혼한 두원은 잠시 유흥을 즐기러 나이트에 가서 놀고 있는데 계속 울리는 핸드폰.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받지 않았으나 계속 울리는 벨소리에 전화를 받는다. 두원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