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1 싱크홀 : 재난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는 영화 갑자기 우리 집이 땅 속으로 무너진다면? 화목한 가정과 한 회사의 과장으로 든든한 아빠 박동원은 드디어 집을 샀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을 주말에 집들이 초대를 하고 들뜬 마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집만큼 중요한 이웃사람이 좋아야 한다는 말. 동원의 아랫집에 살고 있는 정만수는 자신에게 적대적인 느낌이다. 그리고 아랫집에서 담배냄새가 윗집으로 올라와서 402호에 가서 한 소리했더니 만수는 모르는 척을 하고 동원은 짜증이 난다. 그리고 동원의 아들인 수찬이가 구슬 놀이를 하다가 구슬을 바닥에 떨어트리면 한쪽으로 굴러 떨어진다고 신기해하자 아빠인 동원은 집의 이상한 것을 느낀다. 하지만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직장 동료들이 과장님 집들이를 하러 왔다. 집들이는 대리 김승현, 인턴사원 홍은주, 정대리가 와.. 2022. 3. 18. 이전 1 다음